약진너머해변
선착장에서 약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되는 해변으로 가장 큰 특징은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산으로 소로길이 놓여 있어 자연의 힘... 산새와 함께 즐길수 있는 해변으로 수심과 경사도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해변입니다.
벌안정자
벌안해변의 정상으로 소이작도 서쪽의 끝에 위치하여 이곳 정자에서 서해의 최북단의 섬 백령도로 가는 쾌속선을 볼수 있으며,정상에 오르면 마치 강원도의 대관령 목장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입니다.
손가락바위
소이작도 큰마을 왼쪽 웃목섬 끝에 있는 바위로서 마치 손가락 하나를 하늘을 향해 뻗치고 있는 형이라 손가락 바위라 불리고 있다. 섬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걸어서 갈수 없으며 쾌속선을 타고 소이작도 선착장에 배가 닿을때 쾌속선 배 안에 볼수 있습니다.
목섬해수욕장
선착장에서 찻길로 섬의 반대편으로 가면 목섬이라고 부르는 곳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소이작도의 풍경과 향긋한 풀내음을 맡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벌안해수욕장
섬은 동서로 길고, 네 모서리에 작은 반도가 있다. 북쪽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고, 동쪽과 남쪽의 해변에는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전체적으로 구릉의 기복이 심하며, 대부분 지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마을 주변은 산 중턱까지 경작지로 개간되었으며, 방목을 위한 초지가 군데군데 형성되어 있다
자료출처 : 소이작도 | 두산백과
